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캉스 후기 2 : 시설 & 볼거리 (210218-0219)

안녕하세요, M기사입니다!

K양과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로 1박 2일 호캉스를 다녀왔습니다~ㅎㅎ

 

이번 글은 호텔 시설 & 볼거리에 대한 후기입니다.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다른 후기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1. 호텔 객실 & 수영장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캉스 후기 1 : 객실 & 수영장 (210218-0219)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캉스 후기 1 : 객실 & 수영장 (210218-0219)

2. 호텔 시설 & 볼거리

 

3. 호텔 내부 레스토랑 : 이탈리안 라 스칼라(La Scala)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이탈리안 레스토랑 : 라 스칼라(La Scala) 후기 (210218)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이탈리안 레스토랑 : 라 스칼라(La Scala) 후기 (210218)

 

먼저 정문에서 바라본 호텔 모습이에요.

황금색으로 쓰여진 파라다이스 호텔 문구와 왕관이 인상 깊었어요ㅎㅎ

 

 

정원 한쪽에는 체스판 조형물이 있었고 갈대가 중간중간 많이 있어요.

정원은 아무래도 겨울철보다는 봄/여름에 훨씬 이쁠 것 같아요.

 

 

호텔 입구 정면의 모습이에요ㅎㅎ

 

 

호텔에 들어오면 바로 앞에 날개 달린 말 동상이 있어요.

황금색 부분은 굉장히 멋있는데, 반대편은 근육을 보이게 해 두었어요ㄷㄷ

살짝 그로테스크하긴 한데 그래도 전반적으로 멋있는 동상이었어요.

 

 

말 동상을 지나서 좀 더 들어가면 메인 홀이 나와요.

이 메인 홀에서 Red Wing/Gold Wing/Purple Wing/파라다이스 카지노/플라자로 길이 나뉘어요.

 

 

이쁜 포토 스팟인 메인 홀에서 한 장 찍고~!

아무래도 메인 홀이다 보니 지나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 타이밍 잡기가 좀 어려웠어요.

 

 

메인 홀 사이드에 또 다른 포토 스팟이 있어서 K양을 찍어주었습니다ㅎㅎ

 

 

메인 홀에서 아래 길로 가면 플라자와 아트 스페이스로 갈 수 있어요.

그런데 Cimer(스파) / Chroma(클럽) / Wonderbox(가족형 실내 테마 파크) / Art Paradiso(호텔)은

현재 코로나 영향으로 임시 휴장 중이니 참조하세요ㅎㅎ

그래도 플라자가 그 자체로 이쁜 곳이기 때문에 꼭 가보는 걸 추천합니다~!

 

 

위 통로를 따라 쭉 가면 아래 조형물들과 레스토랑이 나와요.

저희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La Scala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그 후기는 별도로 올릴 예정입니다ㅎㅎ

 

 

레스토랑을 지나면 빛 색깔이 휙휙 바뀌는 길이 나와요.

숙소가 있는 호텔 쪽 건물에서 예술이 있는 아트 파라디소를 넘어가기 위한 통로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ㅎㅎ

 

 

빛의 통로를 지나면 드디어 플라자가 보입니다!

넓고 탁 트인 광장과 아치형 기둥들이 있어서 해외여행 간 느낌이 많이 들더라구요ㅎㅎ

정면에 보이는 건물이 아트 스페이스고, 오른쪽에는 명품 선글라스/의류 매장들이 있어요.

 

아래는 첫날 저녁때 찍은 사진인데, 늦은 시간이라 사람들이 적어서 좋았어요~!

 

 

2층에서 바라본 플라자의 모습이에요.

트램은 그냥 전시용이고 안에 들어가지는 못하게 되어 있었어요.

 

 

아트 스페이스는 예술 전시 공간이에요.

입장료는 무료이나 운영시간이 11:00-19:00인 점 참조하세요!

어쩔 수 없이 사진만 찍었던 ㅠㅠ

 

 

하지만 아트 스페이스도 포기할 수 없어서 다음날 아침 다시 재방문!

 

확실히 아침이 생동감이 더 있더라구요.

그래도 밤도 차분한 매력이 있어서 둘 다 좋았습니다~!

 

 

아트 스페이스를 가보았는데 코로나 영향으로 딱 1층만 전시되어 있고 지하/2층은 막혀 있었어요ㅠㅠ

그래서인지 생각보다 별로 볼만한 건 없었고 전시 작품이 한 3개 정도? 있는 게 전부였어요ㅎㅎ

 

 

플라자 3층에는 스카이 파크가 있는데 어른들용은 아닌 듯싶었어요ㅎㅎ

 

 

스카이 파크에서 바라본 원더박스.

원더박스는 '밤의 유원지'를 컨셉으로 한 가족형 실내 테마 파크예요.

코로나로 인해서 저렇게 큰 테마 파크를 못 가게 되어 너무 아쉬웠습니다 ㅠㅠ

 

 

지금까지는 아트 파라이소와 플라자 쪽 시설들이었고, 이후로는 파라다이스 시티(호텔) 쪽 시설들을 가보았어요.

아래 시설들은 모두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3층에 위치해 있으니 참조하세요.

 

먼저 패밀리 라운지는 아이들 장난감과 책이 많았고 그래서 주로 아이들이 있는 가족 단위 손님들이 있었어요~

입장료는 무료인데 데스크에 앉아있었던 외국인 직원분이 한국말을 너무 잘했던 게 기억에 남네요..ㅎㅎ

 

 

사파리 파크는 동물원..은 아니고, 볼링/당구를 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공간이에요ㅎㅎ

단, 추가 요금 지불이 필요합니다~!

비록 동물원은 아니었지만 인테리어 디자인이 사파리 느낌이 물씬 났습니다.

 

 

사파리 파크에는 플레이스테이션 방도 있고 1박당 1시간 무료인데, 코로나 때문에 임시 휴장이더라고요ㅠㅠ

 

 

마지막으로 키즈존에 들리려고 했으나 키즈존은 체크아웃을 하고 나면 입장이 불가하더라구요.

키즈존 가실 분들은 이점 꼭 고려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ㅎㅎ

 

코로나로 원더박스를 갈 수 없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볼거리가 많아서 좋았던 파라다이스 시티였습니다.

특히나 키즈존/패밀리 라운지 등 아이들을 위한 시설이 많아서 아이들과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좋아 보이더라구요~!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캉스 후기 2 : 시설 & 볼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