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기사입니다!
K양과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로 1박 2일 호캉스를 다녀왔습니다~ㅎㅎ
1박 2일 동안 열심히 이곳저곳 돌아다니고 사진도 많이 찍어서, 총 3부작으로 후기 업로드 예정입니다.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다른 후기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1. 호텔 객실 & 수영장
2. 호텔 시설 & 볼거리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캉스 후기 2 : 시설 & 볼거리 (210218-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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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호텔 내부 레스토랑 : 이탈리안 라 스칼라(La Scala)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이탈리안 레스토랑 : 라 스칼라(La Scala) 후기 (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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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객실 및 수영장 후기 시작합니다~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1833-8855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영종해안남로 321번길 186
체크인 15:00 / 체크아웃 11:00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은 인천 국제공항에서 약 1.5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는 5성급 호텔이에요.
호텔뿐만 아니라 컨벤션/카지노/쇼핑몰/아트 갤러리 등이 포함된 동북아 최초의 복합리조트라고 해요.
저희는 온수풀 및 미니바가 포함된 디럭스 더블룸을 예약했고, 1박 비용은 242,000원이었어요.
※ 조식은 미포함된 가격입니다.
기분 좋게 일찍 퇴근을 하고 도착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15시 체크인에 늦지 않기 위해 30분 일찍 도착했어요.
일찍 도착했는데도 체크인하려는 사람들이 많아 조금 기다려야 했어요.
그래도 체크인하는 데스크가 8개 정도로 많아서 금방 끝나긴 하더라구요~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에는 총 3개의 동이 있는데 (Red / Gold / Purple Wing) 저희 룸은 Red Wing의 11층이었어요.
가장 꼭대기 층이라 뷰가 기대되네요~!
설레는 마음으로 로비에서 엘리베이터를 기다려요.
큼직한 대리석 벽면과 바닥 그리고 은은한 조명이 고급스러웠어요.
드디어 객실에 도착!
객실 문에는 'Cleaned & Sealed'라는 문구가 있는 파란색 스티커가 붙여져 있었어요.
물론 다른 호텔에서도 청소 이후에 당연히 손님이 객실에 처음 들어가겠지만,
저렇게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해두어서 더욱 신뢰감이 상승했어요.
무엇보다 작은 스티커 하나로 더 배려받는 느낌이 들었고 직접 뜯고 들어가는 게 기분 좋았어요~!
스티커를 떼고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객실로 들어가 봅시다~
호텔에 처음 입장할 때의 설레는 그 마음이란...ㅎㅎ
가장 먼저 럭셔리한 대리석 복도가 보이고 바로 옆에는 아주 넓은 화장실이 있어요.
객실도 굉장히 넓었고, 무엇보다 책장과 은은한 조명으로 인해서 시각적으로도 매우 좋았습니다!!
정말 아늑해 보이는 침대...!!
실제로 침대가 너무 포근하고 아늑해서 20분만 자려던 낮잠을 1시간 넘게 자버렸습니다...ㅎㅎㅎ
둘 다 약에 취한 듯 꿀잠을 자서 로비에 매트릭스 문의까지 했었어요!
혹시 브랜드 & 상품명이 궁금하신 분들은 댓글로 문의해주세요ㅎㅎ
11층에서 바라보는 전망.
오션 뷰는 아니지만 무려 공항 뷰여서 색달랐어요ㅎㅎ
그래도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정원과 시야가 탁 트인 광활한 땅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냉장고에는 생수/음료수/맥주가 비치되어 있었고 모두 무료였습니다~
테이블 위에는 지정된 Room maid가 적혀있었는데 이 또한 다른 호텔에 비해서 더 케어 받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테이블 위에 있던 호텔 내부 시설 운영 시간표예요.
수영장 시간은 아래 참조하세요~
실내 수영장 07:00 - 21:00 (브레이크 타임 14:00 - 15:00)
실외 수영장 09:00 - 19:00
낮잠 한숨 때리고 수영복을 챙겨서 수영하러 내려가 봅시다~
처음 입실할 때는 몰랐는데 새삼 복도 분위기가 이뻐서 한 컷 찍었어요ㅎㅎ
마약 같은 침대의 영향으로 아직까지도 나른한 K양ㅎㅎ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동안 바깥 구경을 하고 있는데 비행기가 보여서 찍었어요.
하아... 해외여행 마렵네요ㅠㅠㅠㅠㅠ
수영장은 3층에 있고, 안내 데스크에 객실 번호를 얘기하면 수영장 라커 키를 줘요.
남자는 검은색 / 여자는 흰색 번호 키를 주더라구요~
라커룸 입구예요.
라커룸 안쪽은 사진 촬영 불가라 찍지 못했지만 역시나 매우 고급스러웠어요.
대리석과 은은한 조명으로 이루어진 외관뿐만 아니라,
수건도 정말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었고 젖은 수영복을 가져갈 수 있는 비닐랩도 구비되어 있었어요.
또 일반 샤워장 외에도, 1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별도 샤워부스도 6개 정도 있었어요!
라커룸을 나와서 K양을 만나 드디어 수영장에 도착했어요.
우선 실내 수영장인데... 생각보다 사람이 너~무 많더라구요ㅎㅎㅎ
저 때가 약 17시 30분이었으니 아이들 포함한 가족 단위 손님이 가장 많을 시간이긴 했어요.
수영장이 그나마 한적 해지는 건 아침시간이나 저녁 시간 이후일 것 같아요~!
아, 실내 수영장이 이게 다가 아니라 사진 오른쪽 옆으로는 40도의 자쿠지도 작게나마 있었고,
더 뒤편으로는 야외 수영장으로 이어져 있는 실내 수영장이 하나 더 있었으니 참조하세요ㅎㅎ
저희는 상대적으로 인구 밀집이 낮았던 야외 수영장으로 이동했어요.
그런데 아직은 추운 날씨라 그런지 야외 수영장 나가자마자 너무 추웠어요ㅠㅠ
야외로 나와서 왼쪽에 있는 야외 수영장의 모습이에요ㅎㅎ
나와서 오른쪽에 있는 야외 수영장은 야외 풍경과 직접 맞닿아 있어서 더 끌리긴 했는데,
인구 밀집도가 높은 것 같아서 그냥 패스했어요.
코로나 시국에 조심해서 나쁠 건 없으니까요...!
먼저 추워하는 K양을 먼저 따뜻한 수영장으로 들여보내고 사진을 찍어주는 M기사.
야외 수영장은 물 온도가 조금 더 따뜻했으면 좋을 것 같았어요.
물론 물속에 있으면 하나도 춥지는 않았는데 그렇다고 따끈한 느낌까지는 아니었습니다.
주변에 사람들이 없을 땐 호다닥 마스크를 벗고 사진을 찍었어요.
야외 수영장에서 둥기둥기하면서 물놀이를 하고~
다시 실내로 들어가야 하는데...
물 젖은 몸으로 바깥바람을 맞으니 너무 추웠어요ㅠㅠㅠㅠ
호다닥 실내로 들어가서 40도 자쿠지로 입수했습니다~
뜨끈한 자쿠지에서 셀카 한번 찍고, 실내 수영장의 모습을 한번 더 담고 나왔습니다ㅎㅎ
고급스럽고 넓은 객실과 수영장으로 최고의 호캉스를 즐기고 왔습니다.
특히나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은 2017년 준공되어 더더욱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많았던 것 같아요.
5성급 호텔에서의 호캉스를 고민하고 있다면 꼭 한번 알아보세요!!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캉스 후기 1 : 객실 & 수영장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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