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앤 아웃 후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라스베가스 4박5일 여행기 : 5일차(221014) / 인 앤 아웃 버거 개인적으로 여행은 공항을 향하는 길이 가장 설레고 행복 max 인 것 같다. 물론 여행을 시작하면 분명 즐겁지만 머릿속으로 끊임없이 현실로 돌아갈 날을 생각하다 보면 자꾸 그 귀국날까지의 progress를 생각하게 되어 어느 순간 아쉬운 마음이 더 커져버리곤 한다. 2주 간의 들뜬 신혼여행도 어느새 마지막 날이 되었다. 아쉽지만 그만큼 더 격렬하게 즐길 마음의 각오를 하며 호텔을 나섰다. 인 앤 아웃 버거를 가기 위해 듀스를 탔는데 진로 참이슬 광고로 도배되어 있었다. 저 두꺼비를 여기서 볼 줄이야!ㅋㅋ 마지막 날 점심은 미국 3개 버거 중 하나라는 인 앤 아웃으로 정했다. * 쉐이크쉑 / 인 앤 아웃 / 파이브가이즈인데, 이때 인 앤 아웃을 처음으로 먹어보았다. 인 앤 아웃 버거는 플라밍고 호텔 바로 .. 더보기 이전 1 다음